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3 .1 절 백 주년,

RichardKwon2019.03.02 09:45조회 수 39댓글 2

    • 글자 크기

3. 1 절 백 주년.

                                       지천  권명오,


단군 기원 반 만년

홍익 인간 이화 사상

요동반도 만주 땅  팔도 강산

힘차게 달려온 기마민족

파란만장 아리 아리 아리랑


착하고 어진 백성

어리석은 임금님 땜시

이웃나라 눈치보고 조공바쳐

왜적에게 나라 빼앗긴 

한이 맺힌 압박과 설움


일제 총 칼 앞에 한 민족

의연히 일어선 기미년 3월 1일

3천만 동포 처절한 함성

대한민국 자주 독립 만세


무자비한 왜병 총 칼에

쓰러진 유관순 누나 언니

선열들 희생된 1 백 주년

아 - 통제로다  통제로다


7천만 단군의 후예들이여

기억 할 지어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통한의 역사와 분단의 한과 비극을

상기 할 지어다  분발 할 지어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슬기로운 지혜를 내리소서

화합과 단결로 승화되어

배달의 민족 이화사상 하늘 높이

고고한 빛 동방에 떠 오르고


7천만 민족 새록새록 태어나 

만방에 빛날  횃불이 되는 

찬란한 도약의 거보가 될 

3, 1 절 기념  1 백 주년을 

염원 하노라  기원 하노라. 

    • 글자 크기
잘 해야지. 인생

댓글 달기

댓글 2
  • 시인님 바람대로

    7천만 민족이 하나되어

    세계에 우뚝 설 그날을 고대하며.


    동포들이 많이 모인 

    3.1절 100주년 행사장에서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우렁차게 선포하신 그 모습이 참 멋지셨습니다

  • RichardKwon글쓴이
    2019.3.2 1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 합니다.  강이슬님.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가을이 가네1 2018.09.24 60
111 무심한 세월 2018.11.17 33
110 송구 영신1 2018.12.30 36
109 0 하의 밤. 2019.01.24 29
108 잘 해야지.2 2019.02.10 139
3 .1 절 백 주년,2 2019.03.02 39
106 인생 2019.03.16 29
105 귀향의 봄1 2019.04.03 32
104 대방동 우정 2019.04.03 28
103 고목의 기상 2019.04.11 33
102 오월의 비극 2019.06.08 28
101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25
100 판문점 깜짝 쇼1 2019.07.03 30
99 래 래 ( 來 來 )1 2019.07.09 32
98 인연 2019.07.14 34
97 행복2 2019.08.10 36
96 통곡2 2019.08.29 40
95 9월 27일1 2019.09.28 25
94 추정(秋情)2 2019.11.25 43
93 그리움2 2019.12.04 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