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판문점 깜짝 쇼
권명오
6.25 69년 6월 30일
남북 정상 미국 정상이
손을 잡은 역사의 날
세 정상 활작핀 웃음꽃
어떤 열매를 맺게 될 것인지
알곡 인지 쭉정이 인지
알 길없는 불행
우리는 많은것을 보았다
남,북 공동성멍
스포츠 교류 문화 교류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6 자 회담 4자 회담
남북정상 회담 북미회담
결과는 무엇이 였던가
가공 할 핵과 미사일
세 정상의 속내가 무엇이든
민족의 생사는 비핵
얄팍한 쇼는 이제 그만
속고 속아온 어진 백성
애간장 지글지글 타고있다.
같은 민족끼리
권시인님의 애국애민하시는 마음이 전해 집니다
유일하게 분단되어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주변 강국에 운명처럼 끼여
놀림받고 이용당하는 우리 조국
통일이 아니어도 좋으니
기아에 모습까지 변해버린 아이들을 제대로 먹이고
원산교구를 회복하여 그분에 평호를 누리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92 | 흙으로. | 2016.10.03 | 34 |
| 191 | 호박꽃3 | 2022.08.02 | 18 |
| 190 | 허상 무상1 | 2016.12.16 | 43 |
| 189 | 행복의 길3 | 2022.02.05 | 16 |
| 188 | 행복 | 2020.07.05 | 19 |
| 187 | 행복2 | 2019.08.10 | 36 |
| 186 | 항상 배우면서 살자. | 2015.02.10 | 35 |
| 185 | 함박눈6 | 2022.01.20 | 33 |
| 184 | 하얀 세상 | 2017.12.13 | 40 |
| 183 | 하얀 겨울. | 2015.02.10 | 35 |
| 182 | 하루의 행복.1 | 2017.04.04 | 38 |
| 181 | 하롱 베이. | 2015.02.10 | 110 |
| 180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51 |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0 | |
| 178 | 통곡2 | 2019.08.29 | 40 |
| 177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28 |
| 176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19 |
| 175 | 코로나 19 | 2020.03.27 | 21 |
| 174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15 |
| 173 | 추정(秋情)2 | 2019.11.25 | 4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