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9월 27일

RichardKwon2019.09.28 12:56조회 수 25댓글 1

    • 글자 크기

9월 27일

                              支 泉  /  권명오


가을의 정오


뜨거운 햇볕


이글 거리며


여름이 버티는데


낙엽은 떨어져 쌓이네

    • 글자 크기
통곡 추정(秋情)

댓글 달기

댓글 1
  • 기온은 아직도 한 여름인데

    오솔길에 바람을 타고 내려 앉는 낙엽이 

    가을소식을 전해오는 듯 합니다


    늦 더위에 건안하시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가을이 가네1 2018.09.24 60
111 무심한 세월 2018.11.17 33
110 송구 영신1 2018.12.30 36
109 0 하의 밤. 2019.01.24 29
108 잘 해야지.2 2019.02.10 139
107 3 .1 절 백 주년,2 2019.03.02 39
106 인생 2019.03.16 29
105 귀향의 봄1 2019.04.03 32
104 대방동 우정 2019.04.03 28
103 고목의 기상 2019.04.11 33
102 오월의 비극 2019.06.08 28
101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25
100 판문점 깜짝 쇼1 2019.07.03 30
99 래 래 ( 來 來 )1 2019.07.09 32
98 인연 2019.07.14 34
97 행복2 2019.08.10 36
96 통곡2 2019.08.29 40
9월 27일1 2019.09.28 25
94 추정(秋情)2 2019.11.25 43
93 그리움2 2019.12.04 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