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근하신년

RichardKwon2022.01.01 11:22조회 수 23댓글 4

    • 글자 크기

근하신년

                                지천 ( 支泉 ) 권명오.

2천 2십 2년

새해 새 아침 

지난 해 못 다한 것

거울 삼아

날개를 펴자


꿈과 희망이 공연불

세상이 세월이

속이고 버릴지라도

호랑이 등 타고

힘차게 달리자

근하신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모진 것이 목숨이라

    또 지지고 볶으면서 

    새해를 잘 꾸려 가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달려야하지요. 계속 달려야 하지요. 내가 잘 달리면 평균은 조금이라도 올라갈 것을 기대하면서요.

    건강하세요. 좋은 글도 함께 건강하신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 지천 선생님께서도

    임인년 흑호의 해에는

    만사여의, 만사형통,

    다복, 강건,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지천님의 방문 앞에 이제서야 서 봅니다.

    호랑이 등에 타고 힘차게 달려보자는

    메세지에 힘입어 저도 편승해 보고싶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2 귀향 2023.10.29 3
191 종영 2024.02.24 4
190 3.1 절 104 주년 2023.02.12 8
189 봄의 찬가 2023.03.11 8
188 6월의 길목 2023.06.15 8
187 옹야 옹야 2023.07.09 8
186 유구 무언 2022.10.15 9
185 기쁨 2021.03.19 10
184 감사 찬양 2021.03.19 11
183 만족1 2022.07.14 11
182 사람 마음1 2022.08.02 11
181 추억의 코스모스.1 2023.08.02 12
180 삶의 충전 2021.01.26 13
179 바램 2021.03.12 13
178 사랑2 2022.07.14 13
177 세월2 2022.10.03 13
176 봄 맞이. 2021.01.29 14
175 무답 2021.10.16 14
174 청록의 오월 2021.05.02 15
173 친구의 마지막 카톡 2023.05.08 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