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사랑

RichardKwon2022.07.14 08:34조회 수 13댓글 2

    • 글자 크기

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2 비운 ( 非運 )3 2022.01.21 28
171 내일의 꽃3 2020.04.21 33
170 호박꽃3 2022.08.02 18
169 그냥 그냥3 2022.04.02 53
168 오월의 길목3 2022.05.14 20
167 송구 영신3 2021.12.30 19
166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4
165 천리 ( 天理 )2 2021.10.03 24
164 나무와 숲2 2022.08.10 21
163 손자들2 2018.02.03 46
162 세월2 2022.10.03 13
161 선생2 2022.10.03 19
160 통곡2 2019.08.29 40
159 가을의 편지2 2020.10.24 46
158 생사의 순간2 2021.03.03 24
157 잘 해야지.2 2019.02.10 139
156 행복2 2019.08.10 36
155 3 .1 절 백 주년,2 2019.03.02 39
154 추정(秋情)2 2019.11.25 43
153 여행2 2021.10.24 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