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신년 수상 ( 隨想 )

RichardKwon2021.01.01 11:02조회 수 129댓글 2

    • 글자 크기

신년 수상 ( 隨想 )

                                  지천 ( 支泉 ) 권명오.


새해의 찬란한 태양

윤회의 연속


길고도 짧은 굴곡의 여정

더불어 더불어

깊은 주름 흰머리

 

거울을 보며 

내게 명한다


나이가 어찌 됐건

배움과 실행이 

생존의 이유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배움과 실행'

    이것만으로도 하루 하루가

    꽉찬 삶으로 이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신년벽두 덕담같은 화두 감사합니다.

  • 대선배님 앞에서 신년이 '별건갑유' 했다가는 4가지 없다고 훈계들을까 신경쓰여유. 됐시유. 혼자 씨부렁거릴께유. 하지만유. 배움과 실행은 저두 동감해유.  몸으로 말하는 사람이 입으로만 행하는 사람보담 훨 낫지유.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거울과 인생.1 2018.09.07 40
131 9월 27일1 2019.09.28 25
130 기구한 운명.1 2018.07.22 43
129 Long Beach.1 2017.04.28 30
128 명암의 윤회1 2021.09.27 23
127 하루의 행복.1 2017.04.04 38
126 겨울의 화신.1 2016.02.10 63
125 생과 사1 2022.09.11 34
124 낙원1 2022.09.16 17
123 숙명1 2020.09.13 23
122 래 래 ( 來 來 )1 2019.07.09 32
121 나그네1 2021.08.03 38
120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2020.11.16 57
119 바람1 2017.08.17 34
118 참회1 2016.10.03 40
117 쓰다 써1 2022.07.09 19
116 가가 대소1 2018.03.22 89
115 추억의 코스모스.1 2023.08.02 12
114 Spaghetti Junction.1 2017.01.30 63
113 귀향의 봄1 2019.04.03 3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