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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RichardKwon2015.05.14 17:07조회 수 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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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권명오.
250만 코리언 아메리칸 들이여 !   애틀랜타 10만 한인 동포들이여!  우리는 훌륭한 미국 시민 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행사 하면서 조국을 위한 민족애를 발휘 할때가 됐습니다.  일제시 조국 독립을 위해 하와이 사탕 수수 밭에서 저임금을 받고 피땀 흘리며 중 노동을 했던 분들도 자진 해서 독립 후원금을 헌납 했소.  우리 250만 미주 한인들은 조국애로 뭉치고 합심 하고 노력 하며 조국 정부가 미국에서 할수없는 일들도 우리는 할수가 있는 조건을 갖춘 미국 시민들이요.  지금 일본은 교과서 외곡과 위안부에 대한 부정은 물론 기림비 건립 반대와 철거를 집요하게 추진 하면서 독도가 일본 땅 이란 날조된 프로잭트를 일사 분란하게 미국과 전 세계에 전개할 계획을 착수 했소.  일본은 한국이 불법 점거한 독도를 평화적으로 해결 하려고 노력 하지만 한국이 무조건 반대 한다고 선전 하고 있소.  마치 일본은 선량 이요 한국은 불량  인것처럼 사실을 왜곡 하려는 야비한 술책 이지요.  코리언 아메리칸들은 한국 정부와는 상관 없이 미국 시민으로써 저들의 주장과 죄상을 미국 정부와 의회에 고발하고 규탄 하면서 제지 해야 할 것이요. 일본 정부도 미국 시만이 반대 한다는데 는 어쩔수가 없을 것이요.  우리 에게는 미래를 위하고 또 미국을 위한 의무와 권리를 주장 할 힘이 필요 하오.  그것은 투표와 정치 참여 인데 우리가 마음만 굳게 먹고 250만 한인들이 단결을 한다면 충분히 달성 할수 있는 일이요. 미치광이 아베 총리가  5월 미국 방문시 양원에서 연설을 할 계획인데 우리는 이를 좌시 해서는 안되겠소. 250만 한인들은 아베가 그릇된 외교 정책과 과거사를 뇌우치지 않고 미국까지 이용 하려는 악랄한 행위를  묵과 해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요.  우리 동포들은 미국 국민과  정부와 정치인 들에게  일본의 실상을 상세히 알리고 설득 해야  겠소. 진정서와 탄원서와 피켓 시위  등  무엇이든 할수있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일본이 그런 악랄한 행동을 재현 하지 못 하도록 저지 해야 할 것이요. 그 때문에 권리를 발휘할 미국 시민의 지위와 투표가   절실 하오. 조국은 우리들의 뿌리인 동시에  부모 인 것이요.  간혹 조국에 대한 불만 이나 원망이 있을 지라도 조국과 부모는 버릴수가 없는 것이요. 우리는 일본은 말 할것도 없고 친북, 종북자들과  조국을 배신하고 동포 사회를 분열 시키면서 미국 정부 정책까지 반대하는  불순 분자들을 제지할 책임이 있소. 조국은  미주 동포들의 조국애를  원 하고 있소.  우리는  그 점을 깊이 헤아려야  할 것이요.  아베 총리의 방미를 앞두고 우리가 합법적으로 그를 규탄하고 제지 할 수있는 방법과 권리를 행사 합시다. 그리고 일본의 죄상과 간교한 외교 술책들을 폭로하고 성토 합시다.  다시는 미국 정부와 의회를 약 주고 병 주고 얼르고 뺨 치지 못 하도록 합시다.  250만 코리언 아메리칸 들이여!   96년 전 기미년  3 월 1 일 정오 밀물 같이 터졌던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과 함께 일본 헌병들 총칼에 무참하게 희생된 선열들의  비극과 일제 만행 들을  잊지 말고 항상 기억 하면서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Mar – 01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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