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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6.25 남침 63 주년

관리자2015.02.10 22:26조회 수 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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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63 주년

                                                    권명오.

북한은 1950년 6월25일 남침 직전까지 한민족 평화 통일을 외치면서 남북 회담을 추진해 왔다.그리고 비밀리에 스탈린,

모택동과 함께 남침 준비를 끝내고 6월25일 새벽 남침을 감행했다. 그 비참했던 동족 상잔의 역사는 어느덧 63년이 됐고

세상은 상상 할수없이 변했다. 세월은 피 비린내가 강산을 뒤덮던 비극을 잊은체 과학 문명은 초 고속으로 발전 했으며

지구촌은 세계화 시대, 다국적, 디민족 국가 시대로 변화 하고 있다. 그런데 6.25, 63년 지금도 북한 정권은 변하지 않고

대를 이어온 독제 세습 정치를 하고 있다. 국민은 굶주리고 병들어도 독제 정권을 위한 김일성 일가를 신격화 하는데

거금을 마구 쓰면서 무력 통일을 위한 핵 무기 및 군비 확장에만 혈안이 돼있다. 그동안 북한은 거짓과 감언 이설로

남한을 분열 파괴 시킬 갖은 악랄한 방법을 총 동원해 왔다. 처절한 시대 착오적인 망상이다. 저들은 천인 공노할 동족

상잔의 남침을 주도한 죄인들 이다. 그런데 그들은 민족 앞에 속죄는 고사하고 전혀 뉘우칠줄 모른다.남 북 통일은

저들이 진정으로 민족과 평화를 위해 변해야 가능하다. 그래야 대화다운 대화도 가능하고 신뢰도 구축 될수가 있다.

남한은 더이상 대화만을 위한 북한의 꼭두각시가 되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동안 베풀고 양보하고 손해보고 당해온것이

한 두번 인가. 북한은 무엇이든 자기네 입맛대로 한다. 휴전후 60 여년간 저들은 정전 협정을 42만 5천건 이상 위반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를 포격 했으며 시도 때도 없이 남한을 불 바다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상법, 국제법을 무시    한체 개성 공단까지 일방적으로 폐쇄했다. 그 때문에 변하지 않는 북한이 존재 하는한 6.25 남침의 과거사를 절대 잊지말고 안보를 제일 우선시 해야한다. 6월이 오면 무엇보다 6.25 남침부터 상기하자. 6.25 한국 전쟁은 176만이란 사상자를 

낸 지구촌 대  참사요 세계 대전을 방불케한 역사적 비극이다.  필자는 6.25를 직접 겪고 생사의 고비를 수없이 넘나들어

그 비참했던 동족 상잔을 잊을수가 없다. 6.25, 63주년 아직도 우리에겐 남한을 불 바다로 만들겠다는 북한이 핵 무기와 미사일을 만들고 각가지 신형 무기를 전진 배치해 놓고 있는 기믹힌 현실이다. 그 때문에 강력한 안보가 남 북 대화를 

위한 열쇠가 돼야 할것이다. 저들이 주장하는 민족 통일은 허구요 상투적인 술책이다. 

6.25 남침때도 밤 낮없이 남 북 평화 회담을 외쳤다. 어쨌든 6.25 남침은 남한의 허약한 국방 태세와 안보 의식 부재가

불러온 비극 이였다. 그 때문에 강력한 국방력과 안보 의식 및 국민 통합이  절실하다. 무력 도발을 하고 우리 국민을 

사살하고 억류해도 무감각한 안보 불감증인 남한 국민과 정치인들은 남침과 같은 재앙을 유발할 신호탄이 될수있다.

우리는 억지 대화를 유도 하거나 구걸 해서는 절대 안된다. 6.25, 63주년 그 치욕스럽고 비참했던 동족 상잔의 남침의 날

6 월 25일을 헛되게 흘러 보내지 말고 더욱더 굳건한 안보관과 강력한 국력을 축척하는 중요한 날이 되도록 해야겠다. 

6.25. 순국, 호국 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관에 대한 국론 통일을 확고히 해야겠다.

앞으로 남 북 대화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우리는 강력한 안보 태세와 국방력을 강화 해야겄다.

그리고 우리는 6.25 남침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06 - 12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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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부재 은혜에 대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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