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영신.
권명오.
유수와 같이
흘러 흘러 간 날들
3 백 65일
내 얼굴 여기 저기
주름살 만들고
가버린 세월 너
무심한 것 잘 가거라
힘차게 내일이 온다
오는 세월 어떠한지
하얀지 검은지 푸른지
미래 여정 알 길 없어도
오색 무지개 그리며
환하게 웃으며 살으리.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댓글 1
-
가는 것 보내니 새로운 것 오네요... 새로운 것 좋아라 반겨보니 어느새 곱던 얼굴에 긴 주름만 패놓고 도망갔네요...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12 |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 2015.02.10 | 89 |
| 111 | 불상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 이니라. | 2015.02.10 | 88 |
| 110 | 가을 편지 | 2015.02.10 | 44 |
| 109 | 최소 최고의 결혼식, | 2015.02.10 | 50 |
| 108 | 77 학년 생. | 2015.02.10 | 32 |
| 107 |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 2015.05.14 | 69 |
| 106 | 미쉘 오바마 김치 | 2015.02.10 | 230 |
| 105 | 입춘 대길. | 2015.02.10 | 31 |
| 104 |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 2015.05.14 | 39 |
| 103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20 |
| 102 | 어이 할꼬 | 2020.06.17 | 23 |
| 101 | 총기 규제법 | 2015.02.10 | 50 |
| 100 | 성완종 자살과 준법 정신. | 2015.05.14 | 80 |
| 99 | 제 2의 고향 | 2015.02.10 | 39 |
| 98 | 불신 만연. | 2015.02.10 | 50 |
| 97 | 우등생과 모범생 | 2015.02.10 | 65 |
| 96 | 항상 배우면서 살자. | 2015.02.10 | 35 |
| 95 | 내 탓이로다. | 2015.02.10 | 49 |
| 94 | 은혜에 대한 보답. | 2015.02.10 | 41 |
| 93 | 6.25 남침 63 주년 | 2015.02.10 | 4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