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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송구 영신

RichardKwon2021.12.30 14:56조회 수 1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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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영신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1년

12월 30일

주룩 주룩 비가 내린다

망년회 날 내일도

비가 오건 말건

희노애락 어찌됐건

세월은 잘도 간다

아듀 2021년

웰컴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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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길목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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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가는 해가 아쉽긴 해도

    후련한 기분도 드네요.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같은 것이

    그런 기분을 주는 듯 합니다.


    예순 한해 동안 나름의 면역이 생겨선지

    어지간한 일은 혼자서 묵묵히 넘기는 요령도 생기고.

    기쁜 일도 그리 펄쩍 뛸 일도 아님도 알겠고...


    한해 무사히 넘기신 선배님 내외께도 박수를 드립니다.

  • 오고 가는 것은 매번 같은데

    숫자(달력)를 만들어 놔서 빠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신축년 한해를 무탈하게 보내신

    지천 선생님! 존경합니다.저희들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서로운 임인년 흑호의 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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