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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봄의 찬가.

RichardKwon2015.03.01 20:50조회 수 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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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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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대한 보답. 어찌 어찌 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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