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알 길없는 심성

RichardKwon2023.01.13 17:04조회 수 48댓글 0

    • 글자 크기

알 길없는 심성.

                            지천 ( 支泉 ) 권명오.

인생 여정 

어우러져 살다 보니

사람들 가지 각색

그 중에도

잘난 사람 박식한 사람 

많은데

어이해 귀하신 분들

봄 여름 가을 가고

엄동 설한 다 지나

꽃피는 봄 다시 와도

사랑을 못하고

용서를 못 하는지

한 세상 유한한데

영원무궁 한 듯

기고만장 나대는

심성들 바라보니

어지럽고 허탈하다.

    • 글자 크기
내 탓이로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 가고파 2016.10.03 45
51 위안부 기림비, 2017.06.28 45
50 찬양.1 2015.10.18 46
49 손자들2 2018.02.03 46
48 가을의 편지2 2020.10.24 46
47 2015.02.13 48
알 길없는 심성 2023.01.13 48
45 내 탓이로다. 2015.02.10 49
44 새해의 소망. 2015.02.10 50
43 최소 최고의 결혼식, 2015.02.10 50
42 총기 규제법 2015.02.10 50
41 불신 만연. 2015.02.10 50
40 봄이 오면 2015.02.10 50
39 기적 2015.02.13 50
38 천국 환송 예배. 2016.04.27 50
37 하늘 이시여! 2015.02.10 51
36 까불지 마. 2017.10.09 53
35 그냥 그냥3 2022.04.02 53
34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2020.08.22 55
33 엄마의 탄식.2 2016.04.09 57
이전 1 ... 3 4 5 6 7 8 9 1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