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지천 ( 支泉 ) 권명오.
아침 마다
호박꽃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긴다
기분 만점이다
고맙다 호박꽃.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호박꽃도 꽃이라네'라고 약간
비하하는 말투도 있지만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함이 있는
호박꽃, 아침에는 꽃잎을 열고
해가 지면 꽃잎을 닫는 호박꽃을
좋아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 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활짝 반겨주는 꽃으로 매일 행복하신듯 하니
부럽습니다
그 열매로 또 얼마나 더 만족하실수 있으실까요
사모님이 아직 꽃으로 보이신다니 회장님 행복 하시겠습니다 호박꽃?이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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