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낙원

RichardKwon2022.09.16 09:54조회 수 17댓글 1

    • 글자 크기

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선생님의 낙천적인 마음이

    부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염세주의로

    가기 쉬운데  아직도 내외분,

    청춘이십니다.

    건승하시고 매일 매일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2020.11.16 57
31 봄은 다시 오리라. 2015.02.10 59
30 가을이 가네1 2018.09.24 60
29 여명의 천국 2016.08.13 61
28 어머니. 2015.05.08 62
27 추억1 2015.10.18 62
26 겨울의 화신.1 2016.02.10 63
25 Spaghetti Junction.1 2017.01.30 63
24 아리랑. 2018.04.21 64
23 우등생과 모범생 2015.02.10 65
22 생의 꽃 동산.2 2015.07.07 66
21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2015.05.14 69
20 웅담주 막간 쇼8 2022.01.27 69
19 아내의 팔순.5 2020.08.15 70
18 인생 여정.1 2015.03.01 71
17 앙코르 와트 (ANKOR WAT ) 2015.02.10 73
16 5월이여 영원 할지어다. 2015.05.12 77
15 애국의 차이. 2017.12.04 78
14 성완종 자살과 준법 정신. 2015.05.14 80
13 과학 문명 멈추어라.1 2015.12.21 86
이전 1 ... 4 5 6 7 8 9 1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