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새해의 소망.

RichardKwon2015.02.10 14:18조회 수 50댓글 0

    • 글자 크기

새해의 소망.

                                      권명오.


붉게 타 오른 태양이 

을미년 새 해 밝히고

청 양 뛰논지 열 하루


떡국 먹거나 말거나 

한살씩 나이 늘어 나며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 세월


흐르는 귀한 시간들 

어데로 가고 오는지

인생 열차 가는길


함께 한 길 동무들 

손 마주 잡고 따듯하게

뜨겁게 사랑 하리라


아낌없이 사랑 할 것이니라

후회없이 사랑 할 지어다.

사랑 노래 우렁차게 

행복의 꽃 활짝 피도록........



                                             Jan - 11 - 2015.

    • 글자 크기
최소 최고의 결혼식, 내 탓이로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불신 만연. 2015.02.10 50
151 총기 규제법 2015.02.10 50
150 최소 최고의 결혼식, 2015.02.10 50
새해의 소망. 2015.02.10 50
148 내 탓이로다. 2015.02.10 49
147 알 길없는 심성 2023.01.13 48
146 2015.02.13 48
145 가을의 편지2 2020.10.24 46
144 손자들2 2018.02.03 46
143 찬양.1 2015.10.18 46
142 위안부 기림비, 2017.06.28 45
141 가고파 2016.10.03 45
140 6.25 남침 63 주년 2015.02.10 45
139 싸우지 마라 2017.11.23 44
138 지각 부재 2015.02.10 44
137 가을 편지 2015.02.10 44
136 추정(秋情)2 2019.11.25 43
135 기구한 운명.1 2018.07.22 43
134 허상 무상1 2016.12.16 43
133 자전 공전1 2017.09.05 4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