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52 | 어이 할꼬 | 2020.06.17 | 23 |
| 51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23 |
| 50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2 |
| 49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2 |
| 48 | 봄이 오면 | 2021.03.12 | 22 |
| 47 | 부부 시인의 일상 | 2020.03.09 | 22 |
| 46 | 그리움2 | 2019.12.04 | 22 |
| 45 | 망년의 언덕 | 2022.12.24 | 21 |
| 44 | 나무와 숲2 | 2022.08.10 | 21 |
| 43 | 생의 여정 | 2020.11.16 | 21 |
| 42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21 |
| 41 | 코로나 19 | 2020.03.27 | 21 |
| 40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20 |
| 39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20 |
| 38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0 |
| 37 | 기도4 | 2022.02.02 | 20 |
| 36 | 참 좋다3 | 2021.10.16 | 20 |
| 35 | 선생2 | 2022.10.03 | 19 |
| 쓰다 써1 | 2022.07.09 | 19 | |
| 33 | 새해 기도3 | 2022.01.09 | 1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