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만족

RichardKwon2022.07.14 08:40조회 수 11댓글 1

    • 글자 크기

만족

                           지천 ( 支泉 ) 권명오.


태양이 빛나는 하늘에는

떠도는 구름이 있어

아름답고 좋다


캄캄한 밤 하늘에는

달과 별들이  있어

아름답고 좋다


낮이나 밤이나

나에겐 네가 있어

너무 너무 좋다.

    • 글자 크기
만감의 꽃길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

댓글 달기

댓글 1
  • 지천 선생님!

    옆지기는 문지기, 청지기보다 그 존재감이

    월등하고 중요함을 세월이 갈수록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옆지기에게 만족하도록 힘 쓰겠습니다.

    누가 그러기를  내조주內助酒가 술 중에는

    으뜸가는 것이라고.

    두분의 금슬琴瑟이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필, 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만감의 꽃길1 2021.04.09 27
만족1 2022.07.14 11
130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4
129 망년의 언덕 2022.12.24 21
128 명암의 윤회1 2021.09.27 23
127 무답 2021.10.16 14
126 무심한 세월 2018.11.17 33
125 문명의 명암.1 2021.02.21 9191
124 문학 이야기1 2017.08.20 33
123 미쉘 오바마 김치 2015.02.10 230
122 미완성, 2016.10.03 31
121 믿을수가 없습니다. 2015.02.10 106
120 바람1 2017.08.17 34
119 바람 바람.1 2020.08.23 27
118 바램 2021.03.12 13
117 반성과 고백4 2021.02.15 23
116 봄 맞이. 2021.01.29 14
115 봄은 다시 오리라. 2015.02.10 59
114 봄의 찬가 2023.03.11 8
113 봄의 찬가. 2015.03.01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