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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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찬양.1 | 2015.10.18 | 46 |
31 | 참 좋다3 | 2021.10.16 | 20 |
30 | 참회1 | 2016.10.03 | 40 |
29 | 천국 환송 예배. | 2016.04.27 | 50 |
28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24 |
27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15 |
26 | 총기 규제법 | 2015.02.10 | 50 |
25 | 최소 최고의 결혼식, | 2015.02.10 | 50 |
24 | 추모사 | 2018.07.29 | 32 |
23 | 추억1 | 2015.10.18 | 62 |
22 | 추억 | 2017.08.17 | 38 |
21 | 추억의 코스모스.1 | 2023.08.02 | 12 |
20 | 추정(秋情)2 | 2019.11.25 | 43 |
19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15 |
코로나 19 | 2020.03.27 | 21 | |
17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20 |
16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28 |
15 | 통곡2 | 2019.08.29 | 40 |
14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0 |
13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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