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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망년의 언덕

RichardKwon2022.12.24 11:05조회 수 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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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의 언덕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2년

365일

낮과 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든

어떻게 살았든

유심 무심 간의

한 해가 간다

 

잡다한 것 버리고

사랑을 보듬어

새 날 새 해부터

이유없이 미련없이

사랑 하련다

 

사랑은 온유하고

투기하지 읺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아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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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의 윤회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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