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꽃 곱게 피는
지평선 끝자락에
별들은 반짝이며
눈을 떠 깨어 나고
산사의 목탁소리가
계곡물을 재운다
권요한 - 충남 청양 출신 - 1996년 도미 - 한인청소년센터 (전)회장 - 조지아대한체육회 (전) 회장 - 민주평통자문위원 (노무현,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정부) - 미동남부충청향우회 회장 - 2023년 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
노을꽃 곱게 피는
지평선 끝자락에
별들은 반짝이며
눈을 떠 깨어 나고
산사의 목탁소리가
계곡물을 재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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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채 송 화4 | 2017.09.14 | 74 |
61 | 봉숭아꽃4 | 2016.08.24 | 102 |
60 | 엄마손 아버지손3 | 2020.08.30 | 77 |
59 | 초 상 집3 | 2018.08.29 | 65 |
58 | 제비들3 | 2021.07.10 | 37 |
57 | 그네3 | 2021.07.10 | 70 |
56 | 아버님의 마지막 대변2 | 2020.08.30 | 51 |
55 | 밥 한그릇2 | 2015.08.16 | 60 |
54 | 가을 하늘2 | 2015.03.08 | 94 |
53 | 둥근 해2 | 2021.07.10 | 31 |
52 | 봄의 길목2 | 2021.07.10 | 46 |
51 | 엄마의 밥그릇2 | 2015.09.24 | 265 |
50 | 무덤2 | 2016.08.25 | 64 |
49 | 말없이 가야지2 | 2016.08.27 | 85 |
48 | 도라지꽃1 | 2015.03.07 | 88 |
47 | 새벽에 공원을 달리면1 | 2023.08.21 | 31 |
노 을1 | 2018.08.29 | 1121 | |
45 | 상 여1 | 2018.08.30 | 50 |
44 | 고 향 초 | 2017.09.14 | 51 |
43 | 까 치 집 | 2017.09.14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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