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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유 연방하원 후보 공식 출정식

관리자2024.01.19 10:35조회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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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goodday.com/local/994109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실 수 잇습니다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제4지역구에 출마한 유진 유(Eugene Yu, 한국명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18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공식 출정식 이 있었습니다

 



유진철 후보는 한국전쟁이 휴전한 1953년

서울 가회동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유 후보는 1972년 온 가족과 함께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로 이민을 떠오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낮에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밤에는 공장에서 일을 해야하는 바쁘고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리치몬드 카운티 지역의 소방관이 되었고

동시에 오거스타 대학에서 형사행정 및 응용범죄학을 전공하게 됩니다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었던 그는 ROTC 지원을 통해 미 육군에 입대한 후,

머릿속에 항상 품어온 한국을 위해 자원해서

주한미군 헌병장교로 복무한다.

현재의 부인인 조니 씨를 만나 결혼한 것도 이때라고 합니다

오거스타로 돌아온 그는 군대복무의 경험을 토대로

리치몬드 카운티 경찰관이 되어 약 5년 동안 근무합니다.

 소방관, 군인, 경찰관 등 그의 젊은 시절은

지금 그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미국 사회에서 성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기업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해

 군수물자 회사인 ‘컨티넨탈 밀리터리 서비스’에 취직한합니다

그는 1994년 회사의 CEO자리에 오르며

오늘날 이 회사를 60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굴지의 회사로 성장시킵니다.

미국인들과  20여년을 보내던 그는 모국인 한국과 관련한 일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애틀란타 한인회장, 미국 동남부 지역 한인회장을 지냈으며,

 2011년 180여개 미국 한인회를 대표하는

제24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을 맡게 됩니다

한인회 일을 하면서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미군용사들에게 ‘자유의 메달’을 증정하고

오거스타 시내 한복판에 참전 희생자들을 위한 ‘한국전쟁 기념탑’을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그는 이스라엘 보국훈장, 미국 국방장관 표창,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받으며

그 공로를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A vote for Yu is a vote for you"

(유진철에게 던지는 한 표는 당신을 위한 한 표입니다)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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