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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나상호 노인회 회장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2024.04.01 09:53조회 수 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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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커뮤니티의 

큰 어른이셨던 나상호회장님께서

평소 "나도 웃고 살테니

여러분들도 함께 웃고 살자"고 자주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실천하며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하고 오랫동안 테니스멤버였던 상주인 아드님이

자녀들에게 큰 소리 야단한번 안치시고

알아서 잘 하라고만  하시는등 정말 인자하신 분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많이 흘려 조문객들도 눈물을 많이 훔쳤습니다.

부디 천국에 드셔서 애틀랜타한인사회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년 3월 3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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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화요일 12시 둘루스 왕서방 연회장에 초대합니다 이정무 & 이정자 회원님의 결혼 축하연에 다녀왔습니다 두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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