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진달래

석정헌2015.03.22 14:35조회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 글자 크기
봄비 엘비라 마디간 (by 석정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 잠못 이룬다 2015.03.22 5
46 2015.03.22 5
45 먼저 보낸 친구 2015.03.19 5
44 고향 2015.03.13 5
43 구름 밭 2015.03.08 5
42 기도 2015.03.08 5
41 인생이란 2015.03.05 5
40 어머니 그 아들 2015.03.05 5
39 2015.03.04 5
38 고독 2015.03.03 5
37 청춘 2015.02.28 5
36 열어 보지않은 상자 2015.02.24 5
35 낚시 2 2015.07.06 4
34 인간 2 2015.05.08 4
33 통곡 2015.04.15 4
32 뉘우침 2015.04.10 4
31 만리성 2015.04.09 4
30 반광인 앞날을 향하여 2015.03.26 4
29 봄비 2015.03.23 4
진달래 2015.03.22 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