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다
석정헌
하하하
웃겨
섭섭한 마음
눈물이 난다
하하하
그래
웃자
그래도
눈물이 난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웃고말자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울고싶다
석정헌
하하하
웃겨
섭섭한 마음
눈물이 난다
하하하
그래
웃자
그래도
눈물이 난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웃고말자
'섭섭한 마음'을 '하하하'로 승화하셨으니
오늘은 괜찮은 날이네요.
마트에서 묵가루를 사서 만들어도
송년모임 묵 맛이 나나요?
우리 집 사람 왈 팔이 아플 정도로 오래 저어야 한다네요
말씀만 하시면 수어 드린다네요
한번쯤은
ㅋㅋㅋㅎㅎㅎ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87 | 2100 마일 | 2016.10.31 | 47 |
786 | 1818184 | 2016.09.16 | 47 |
785 | Poison lvy1 | 2016.08.26 | 47 |
784 | 고맙소4 | 2016.08.20 | 47 |
783 | 동냥을 가도 그렇게는 않겠다2 | 2016.07.18 | 47 |
782 | 추위2 | 2016.01.20 | 47 |
781 | 1004 포 | 2015.04.04 | 47 |
울고싶다4 | 2018.12.13 | 46 | |
779 | 벼락2 | 2018.07.21 | 46 |
778 | 아내의 잔소리2 | 2018.06.22 | 46 |
777 | 꽃샘추위 | 2018.03.28 | 46 |
776 | 사냥터 일기2 | 2017.07.05 | 46 |
775 | 복권3 | 2016.11.23 | 46 |
774 | 야래향 | 2015.02.28 | 46 |
773 | 일팔일팔일팔3 | 2022.07.09 | 45 |
772 | 개꿈이었나4 | 2022.05.28 | 45 |
771 | 당신이나 나나2 | 2017.08.26 | 45 |
770 | 짧은 노루꼬리를 원망하다2 | 2017.04.04 | 45 |
769 | 제 몸을 태우다 | 2015.11.13 | 45 |
768 | 호박7 | 2022.09.19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