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웃기는 이메일

Jackie2016.06.21 13:43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웃기는 이메일


                           글/裕堂


웃기니까 웃어야지 이런 넌센스를 체험을 하는? 오늘

오늘 오후 한싯경인가 내동생 Mike Park이 전화를 했다

뭐 회장이 도움을 요청 하는 이메일인지? 를 보냈다고?

그래서 제목이 뭐냐고?

애틀랜타에 있는 Mike Park한테 보내야 하는 이메일이

시애틀에 있는 Mike Park 한테로 보내진 사건이다.

"Dear Mike"

얼마나 친근하고 정감이 가는 제목인가? 어떤 누가 받든지

아주 좋은 문구의 하나로 언제나 어떤 사람에게나 사랑이

함께 듬뿍 담겨있는 디어 마이크는 아주 아주 감격적인

첫문장의 이 글이 아주 많은 내용이 내포된 아름다운 글이다

그래서 난 또 답장을 뭐 회장에게 보냈다.

이런 넌센스 말고 더 재미있는 코메디로 웃겨 달라고

그래서 활기차게 건강 하게 살아 가자고! 뭐 회장에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 어느기억4 2020.12.22 72
34 친구 2019.02.14 73
33 雪峰의 Mount Rainier 2015.08.09 74
32 빈자리 2018.10.25 74
31 올챙이의 변 2016.09.10 75
30 언제 올꺼야1 2015.02.23 79
29 무제3 2019.05.21 81
28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1 2015.09.02 82
27 노을의 Chattahoochee River 2015.09.02 83
26 듣는 귀는 천년3 2016.08.17 85
25 대한의 후손은2 2022.04.10 90
24 팔순의 해3 2022.03.14 94
23 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2 2015.02.11 104
22 그리움1 2017.01.28 107
21 오직 상생의 삶 2015.09.19 114
20 그간 안으로 삼켰다 2015.10.25 119
19 Blue Mount 산장3 2015.09.12 121
18 2015.03.10 123
17 끝 자락2 2015.02.11 136
16 그리움이어라1 2015.03.13 13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