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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Jackie2021.08.02 23:55조회 수 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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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유당/박홍자


         공허의 하루가 간다

         내가 살아 가는 모습이 이것이 아닐진데

         멍하니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고

         참기 어려운 잡념의 순간들 

 

         요즈음 생각 없이

         흐르는 세월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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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찢어진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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