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빛의 선물

Jackie2022.03.24 20:02조회 수 432댓글 2

    • 글자 크기

        빛의 선물


                   유당/박홍자


     깊은 자긍심을 가진 여인

     마음이 통 할수 있는 나

     행운이  함께 하는 나

     늘 나는 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 하며 산다


     그래서 나는 나를 최고라 한다

     그럼 그렇치 그렇고 말고

     참 웃기는 여인은 오늘도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한 개인의 자긍심은 

    그의 유소년기 성장 배경이나 현재의 성취에서 비롯되는 것이겠지만

    선배님의 자긍심은 타인을 압도하는 바가 있습니다.


    어차피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굳이 비관적이거나 감상적인 것으로

    감정에 이중납세자를 자초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선배님은 최고의 범위에 이미 속하십니다.

  • Jackie글쓴이
    2022.4.3 1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대의 거대한 표현의 심지는 

    어디 쯤인가? 진정으로 대단 하십니다

    홍자누나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5 먼 길3 2016.09.14 52
174 동생 내외의 방문 2016.09.16 52
173 悲報 2016.09.16 26
172 세월 그 봄날에 2016.09.16 64
171 코스모스 2016.09.16 35
170 2016.09.16 28
169 2016.09.16 29
168 아버지의 사랑 2016.09.16 37
167 떼어준정 2016.09.16 46
166 세대차이 2016.09.16 45
165 보름달 2016.09.16 30
164 Hope1 2016.09.29 3497
163 추억 2016.09.29 29
162 나그네 2016.09.29 38
161 남의 아름다움을 이루게 하라 2016.10.07 54
160 베개2 2016.10.25 47
159 가을아! 2016.11.03 33
158 쪽 빛 2016.11.07 36
157 내 삶 속에 2016.11.12 44
156 파자마 파티(잠 옷 파티)1 2016.12.03 6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