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35년의 짧은 인생 속에서 시인, 소설가, 영화감독, 배우로 강한 족적을 남긴 심훈 선생의 시 "그날이 오면"을 통해 문학의 중요성을 되새겨봅니다.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패닝기법을 사용한 영화 "먼동이 틀 때", 낙향한 뒤 당진에 손수 지은 "필경사" 이야기는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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